제도적으로 설계할 때 뒷문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까?

　    编制计算机程序，程序员总会给自己留下一个甚至多个“后门”。这种后门有恶意和善意两种。恶意后门暂且不论，善意的后门是必须要有的。一旦出现异常，尤其是系统崩溃，程序员可以借助后门走出困境，解救危机。没有后门，就丧失了人对机器的最终控制权。

각종 관리 제도도 비슷한 후문 현상도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런 후문은 제도에 특수조건을 설정하고, 이 조건에 부합하면 관리자는 이 뒷문으로 제도를 조정할 수 있고, 심지어 뒷문 재장 시스템까지 운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후문은 종종 제도 자체에 대한 ‘ 부정 ’ 이다.

예컨대 헌법에는 일반적으로 비상 상태라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에 따라 긴급 상태에서 나타날 때 헌법 상규를 깨고 전쟁, 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다.

긴급 상태에서 헌법에 규정된 공민권리는 일시적으로 중지되거나 박탈될 수 있고 정상적인 법정 절차는 위배되거나 포기하거나 일부 국가기관의 직권은 일반적인 법률에 능통한다.

이런 ‘ 긴급 상태 ’ 의 조문은 바로 헌법의 뒷문이다.

이 뒷문이 없으면 국가가 긴급 상태가 발생하면 처리하기 어렵다.

나라가 이러하니 기업도 마찬가지다.

관리 제도의 설계에서 우리는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 우리의 이성은 한계가 있으니, 우리는 전능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어떤 부정확성에 대해서도 필요한 뒷문을 남겨야 한다.

우리는 흔히 많은 제도가 예외상황에 대한 예설이 있고, 심지어 명확한 부정적인 규정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어떤 상황에 나타나면 본제도의 무효한 설명이나 어떤 관리 부문이 제도를 뛰어넘는 자유 재량권 등은 이런 후문이다.

예컨대 직책 규범에서 우리는 종종 이 직책을 모두 열거한 후 뒤에 ‘ 상위 외 지도자가 임시로 교차하는 일을 잊지 않는다.

이 일을 열려면 우리가 이 직책을 100%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배치해도 특수한 상황이 생기거나 일이 필요하면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 규정은 사실상 상급 지도자에게 직책을 임시 조정하는 뒷문이다.

제도적으로 설계할 때 뒷문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할 수 없다.

어떤 제도를 제정할 때 완벽을 추구하는 오구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제도를 평가할 때 온갖 비난을 받으며 필요한 뒷문을 결점으로 삼는다.

이 같은 추구는 출발점이 좋을 수도 있지만 제도의 제정과 시행이 곤경에 빠질 수도 있다.

‘십전미인 ’의 기준에 따라 디자인제도를 설계하는 것은 결국 외모가 예쁘지만 실행할 수 없는 ‘꽃베개 ’를 얻을 수 있다.

여전히 헌법의 예를 들어 어떤 헌법은 긴급 상태를 규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헌법이 처음부터 실시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국가를 긴급 상태를 전제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리 중인 제도도 마찬가지다. 후문도 미루지 않는 제도가 틀림없다.

　　既然后门是必须的，那么，管理者真正需要注意的是后门的必要性和合理性判断。首先，后门不能过多。只要留有后门，就肯定会对制度在实践运行中“重写”，过多且频繁的“重写”会使制度面目全非。所以，后门非有不可，但同时也得考虑其必要性。可开可不开的后门，就得堵死。一个制度如果后门过多，则会使其走向反面。其次，后门的设置是否合理。善意的后门是为了保证特殊情况下的制度运行，而恶意的后门则是为了制度以外的目的“留一手”。就像计算机程序的后门，是为了保障程序的运行，还是为了留下攻击的端口，这是区分善意和恶意的基本标准。有些管理者在制度中留有后门，目的在于满足自己的恶意需要（主要是利益上的恶意取得和权力上的恶意扩张），这种后门本身就是不合理的。最后，即使是必要而且合理的后门，还有在执行中的运用问题。如果在执行中滥用后门，扭曲后门的正当目的，也会使制度的效用适得其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