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점" 동관 대랑모직 전 산업사슬 년거래액 720억원 초과

제21회 중국 (대랑) 모직제품교역회 (이하"직교역회"라 략칭함.) 가 20일 동관시 대랑진 대랑모직무역센터에서 개막되였다.대회의 소개에 따르면 대랑진 모직 전 산업사슬의 년거래액은 720억원을 초과했는데 그중 방적업종의 년거래액만 350억원을 초과했다.

소개에 따르면 동관 대랑모직은 1979년에 기원되였는데 현재 2만 8000개가 넘는 모방직시장주체와 20여만명의 종업원을 갖고있으며 년산 스웨터는 9억개에 달한다.대랑방직사선의 거래액은 전 업종의 시장거래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신제품사선을 근 1만종 연구개발, 출시하고 사선기업은 관련 특허를 200개 이상 보유하고있다.

이번"직물교역회"는 3일간"류행조수동관조"를 주제로 800여개의 구축부스, 2000여개의 점포부스가 집결되였는데 전시품류형은 모직복장, 사선보자재, 방직기계, 봉사부대 등 전반 산업사슬을 포함한다.

그 중 방적 전시회는"직물 박람회"의 가장 중요한 연극 중의 하나이다.북적거리는 모직무역센터 현장에는 오색찬란한 사선부스가 들쑥날쑥하고 환경보호섬유, 동물섬유, 기능섬유, 식물섬유 등 다원화된 사선재료가 불빛아래에서 부드러운 광택을 발하고있는데 그중 하나는 온도조절가능한 사선이 적지 않은 눈길을 끌었다. 이 지능온도조절사선은 지능온도조절섬유와 기타 몇가지 섬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형성되였다.냉난방 양방향 온도조절을 실현하여 인체를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직교회" 현장, 래완맞춤형"사용정의"전문구역도 적지 않은 바이어들의 주의를 끌었다. 다만"일선기성복"컴퓨터횡기가 불빛아래에서 바삐 운행되고있었다. 설계사는 한창 3D모의소프트웨어를 통해 한 고객을 위해 스웨터 한벌을 재빨리 맞춤제작하고있었다.화면에는 디지털인 모델이 고객이 선택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은 실시간으로 색상과 패턴을 조정할 수도 있다.옆 생산라인에서는 기계가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짜고 있다. 스웨터 한 벌은 불과 2시간 만에 설계도면에서 완제품으로 변해 감탄을 자아냈다.

대랑진의 소개에 따르면 대랑은 모직산업을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로 전환시켰다. 이런 수학화설계와 디지털인 3D모의기술을 맞춤형서비스에 융합시켜 바이어들이 3D모의설계로부터 재료선택, 제작에 이르는 전반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개인화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밖에 이번 전시회는 또 처음으로 모직문창전을 개최하여 문화적함의와 혁신사유를 갖춘 여러가지 모직정품을 전시했는데 그중에는 휴대모직가방"직세포 2.0"과 새끼양"모구"걸이 등이 포함되여 모직기예와 문화창의의 결합을 추진하고 모직조류문화를 배태시켰다.현장의 커피 음식 장터, 수제 전시, 음악 파티 등은 바이어들에게 시각과 미각의 이중 즐거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