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킹 거두가 산동성 연태에 고급 방직 제품 생산 기지를 건설하다

12월 12일, 일본후목주식회사가 투자하여 건설한 아자의고급방직프로젝트 준공식이 산동성 연태 황발해신구에서 개최되였는데 이는 이 기업이 세계적범위에서 처음으로 고급방직제품생산기지에 투입되였음을 표징한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각종 고급 스타킹 5100만 켤레, 면양말 1400만 켤레를 생산할 수 있다.(자료도) 연태 황발해신구 공급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23년 5월에 착공하여 국제 최첨단 설비를 도입하고, 니트 업계의 최전방 신소재, 신기술, 신공예를 융합하여 주로 고품질, 다양한 방직 제품을 생산하며, 매년 각종 고급 스타킹 5100만 켤레, 면양말 1400만 켤레를 생산할 수 있어 소비자의 날로 다원화되는 수요에 만족한다.

후키 주식회사는 일본 최초의 팬티스타킹 생산업체이자 일본 스타킹 업계 빅3 중 하나다.2001년부터 이 기업은 이미 산동성 연태에 니트, 양말업 등 4개 기업에 투자했는데 투자액은 1억 1000만딸라를 초과했다.

연태황발해신구는 산동성 4개 성급신구의 하나로서 루계로 200여개의 일본자본기업을 등록하였는데 이는 중국에서 일본자본기업의 집결도가 가장 높은 지역의 하나이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