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주정거장 선외우주복 19차 출선임무 원만히 보장, 첫 궤도선외복 연수사용성능 안정

선저우 19호 우주비행사 채욱철과 송령동은 중국우주정거장 선외우주복을 입고 21일 저녁 제3차 선창밖으로 나가는 활동을 원만히 완수했다.이로써 중국 우주 정거장 선외 우주 비행복은 이미 우주 정거장 임무 이래 19차례의 선실 밖 활동을 원만히 보장하였으며, 사용 연한 횟수가"3년 15회"의 수명 설계 지표를 초과하였으며, 첫 번째 궤도 선실 외복은 정연하게 사용되고 성능이 안정적이다.

선외우주복은 우주비행사의 우주출선활동과정에서의 핵심장비로서 우주비행사의 선외활동에서의 생명안전과 고효률작업을 보장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우주정거장 선외우주복은 제2세대"비천"선외우주복으로서 설계기준에 따르면 사용수명은"궤도에 3년간 저장하고 그사이 선외사용횟수는 15회 이상이여야 한다."고 한다.1세대"비천"선외우주복에 비해 2세대는 사용시간이 더욱 길고 안전신뢰성이 더욱 높으며 기동신축성이 더욱 좋고 시험수리성이 더욱 강한 특징을 갖고있어 우주비행사가 선창밖으로 나가는 활동을 더욱 안전하고 능률적으로 집행할수 있도록 보장하고있다.

2008년 9월 27일, 선저우 7호 우주비행사 자이즈강은 1세대"비천"선외복을 입고 드넓은 우주에 중국인의 첫 발자국을 남기고 중국인의 첫 우주출선활동을 원만히 완수했다.

2021년 7월 4일, 선저우 12호 우주비행사 류백명, 탕홍파는 제2세대"비천"선외우주복을 입고 선창활동기간 전부 이미 정한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이것은 중국 우주 정거장 단계의 우주 비행사의 첫 우주 출선 활동이다.

"현재 우주정거장 외항복은 성능이 양호하고 상태가 안정적이어서 우주정거장 임무 19회 출선 활동을 순조롭게 보장하고 있으며, 단일 의류는 최고 17회 사용돼'3년 15회'수명 지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중국우주비행사센터 류둥웨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우주정거장 선외 우주복은 우리나라 최초로 궤도에서 수명 평가 업무를 전개한 비행 제품이다.집약적이고 능률적인 원칙을 계승하여 연수하는 목적은 선외우주복의 궤도응용효능을 최대화하고 공정원가를 절약하려는데 있다.

소개에 따르면 수명지표에 도달한후 과학연구팀은 정기적으로 우주정거장의 선외우주복에 대해 수명평가를 진행하고 천지련동,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선외우주복건강감측과 수명평가방법체계를 구축하여 현재 복장의 수명을 예측했다.이와 동시에 시스템이 수명의 단점을 식별하여 후속복장의 수명승격에 편리함으로써 위험을 통제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수명을 연장하는 목적을 달성하였다.

"우리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명평가방법을 탐색적으로 구축하고 궤도와 지면시험수치를 깊이있게 발굴하여 대량의 재료급과 제품급의 검증시험을 전개하고 수명경계를 평가했다.이와 동시에 궤도복장의 정기적인 검측과 선창밖으로 나가기 전 검사를 결합하여 복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우주비행사가 선창밖으로 나가는 임무를 집행하는데 안전하고 믿음직하도록 보장했다."류동악은 이렇게 말했다.

(출처: 신화망)